원주시, 국립강원전문과학관 착공…2025년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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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옛 캠프롱 부지에서 국립강원전문과학관 착공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국립강원전문과학관은 국내 최초 생명·의료 전문과학관이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 국내 1호 전문관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과학관 건립과 함께 캠프롱 문화체육공원이 조성되면 교육·문화·관광이 어우러진 지역 명소가 될 것"이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강원특별자치도와 긴밀히 협조해 준공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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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원주시는 옛 캠프롱 부지에서 국립강원전문과학관 착공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국립강원전문과학관은 국내 최초 생명·의료 전문과학관이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 국내 1호 전문관이다.
착공식에는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 지사, 원강수 원주시장, 박정하·송기헌 국회의원, 시·도의원,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총 406억원이 투입되는 전문과학관은 부지면적 2만4000㎡, 연면적 7005㎡, 전시면적 2833㎡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 2025년 3월 준공이 목표다.
생명·의료 과학 분야의 전시·체험 콘텐츠 등 차별화된 과학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중부내륙권 인프라를 구축하게 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과학관 건립과 함께 캠프롱 문화체육공원이 조성되면 교육·문화·관광이 어우러진 지역 명소가 될 것"이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강원특별자치도와 긴밀히 협조해 준공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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