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청년정책 싱크탱크 제6기 '청년의 목소리'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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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29일 청년들의 정책 참여를 확대하고 다양한 청년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제6기 '전라남도 청년의 목소리' 발대식을 개최했다.
오종우 전남도 인구청년정책관은 "일자리, 주거, 결혼, 교육 등 청년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분야의 문제점들에 대해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는 청년의 목소리가 필요하다"며 "청년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정책을 마련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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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29일 청년들의 정책 참여를 확대하고 다양한 청년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제6기 '전라남도 청년의 목소리'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년의 목소리'는 직장인, 자영업자, 청년단체, 농어업인, 대학생 등 다양한 분야 청년 51명으로 구성됐다. 청년들의 의견을 대변하고 청년정책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서 제6기 대표로 선출된 문춘원 씨는 "지방소멸과 인구감소 위기 대응을 위해 지역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전남형 청년친화 정책을 제안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제6기 전라남도 '청년의 목소리'는 지역 청년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권역별 간담회, 워크숍 개최 및 전남 청년정책 홍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오종우 전남도 인구청년정책관은 "일자리, 주거, 결혼, 교육 등 청년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분야의 문제점들에 대해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는 청년의 목소리가 필요하다"며 "청년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정책을 마련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년의 목소리'는 2014년부터 진행됐으며, 전남에 거주하는 18세부터 45세 이하 청년들이 지역 청년들을 대표해 청년 활동가로 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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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김형로 기자 khn50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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