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제, 9월 가격 최대 10% 인상…올해 들어 두 번째

김진희 기자 2023. 8. 29.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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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명품 워치·주얼리 브랜드 피아제가 9월 가격을 올린다.

올해 들어 두 번째 가격 인상이다.

29일 명품업계에 따르면 피아제는 9월1일부터 제품 가격을 5~10% 인상한다.

피아제는 앞서 5월에도 가격을 3~10%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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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제가 9월부터 가격을 인상한다.(피아제제공)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스위스 명품 워치·주얼리 브랜드 피아제가 9월 가격을 올린다. 올해 들어 두 번째 가격 인상이다.

29일 명품업계에 따르면 피아제는 9월1일부터 제품 가격을 5~10% 인상한다. 품목별로 인상폭이 다르다.

피아제는 앞서 5월에도 가격을 3~10% 상향 조정했다.

예물로도 수요가 높은 피아제의 대표 제품은 보석의 경우 포제션 컬렉션, 시계는 폴로 컬렉션 등이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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