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인프라, 학대 피해 아동 지원 위해 안양시아동보호전문기관에 기부금 전달

2023. 8. 29.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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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인프라(대표 김성용)는 경기도내 학대 피해 아동 지원을 위해 기부금(300만원) 전달했다고 29일(화)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진인프라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됐으며,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 경기도거점아동보호전문기관, 안양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지역 내 학대 피해 아동의 심리·정서적 회복을 위한 심리 치료 및 가족 재결합 프로그램 제공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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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인프라(대표 김성용)는 경기도내 학대 피해 아동 지원을 위해 기부금(300만원) 전달했다고 29일(화) 밝혔다. 전달식은 8월 28일(월) 안양시아동보호전문기관(함께하는 한숲 수탁)에서 진행됐으며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본부장 문상록), 경기도거점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김민애)과 안양시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박지연)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후원금은 진인프라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됐으며,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 경기도거점아동보호전문기관, 안양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지역 내 학대 피해 아동의 심리·정서적 회복을 위한 심리 치료 및 가족 재결합 프로그램 제공에 쓰일 예정이다.

김성용 진인프라 대표는 “이번 후원금이 학대 피해로 고통받는 아동들의 회복에 도움이 되고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나눔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시아동보호전문기관 박지연 관장은 학대 피해 아동에 대한 관심에 감사를 표하며, “트라우마를 겪은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더 나아가 무너진 가족관계의 회복을 위한 실천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인프라는 2006년 설립한 정보기술(IT) 전문기업으로서 고객을 위한 다양한 기술을 융복합해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한 기술 및 솔루션을 개발하고 확보해 한 걸음 더 고객 만족을 위해 다가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진인프라는 나눔경영의 하나로 매월 회사와 임직원이 일대일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기부금을 조성해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함께하는 한숲 소개

함께하는 한숲은 소외받는 아동·청소년들과 그 가정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비영리사단법인이다. 함께하는 기관으로 안양시아동보호전문기관, 한숲지역아동센터, 빛된지역아동센터, 영문지역아동센터, 따뜻한 밥상(경로무료급식소), 청소년 휴카페 담쟁이 넝쿨, 한숲작은도서관, 한숲희망나눔장학회와 천사아너스클럽이 있으며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함께하는 한숲은 아동학대예방사업, 영세지역아동센터 운영지원, 결식아동 지원, 청소년 동아리지원, 장학지원, 아동·청소년 공부방 꾸미기,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의 주방시설지원 및 자원봉사자, 단체, 기업 연계 사업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쿠키 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핫픽스 등 40여가지의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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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함께하는 한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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