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내린 비' 프로야구 5경기 모두 우천 취소(종합)

서장원 기자 2023. 8. 2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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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내린 비로 인해 프로야구 5경기가 모두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9일 열릴 예정이던 광주 KIA 타이거즈-NC 다이노스전, 문학 키움-SSG 랜더스전, 대전 롯데 자이언츠-한화 이글스전, 수원 삼성 라이온즈-KT 위즈전, 잠실 두산 베어스-LG 트윈스전이 모두 우천 취소됐다고 발표했다.

경기 시간이 가까워질수록 빗줄기가 더욱 거세지면서 광주, 인천, 대전, 수원 경기가 취소됐고 이어 마지막 남았던 잠실 경기도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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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KT전 9월19일 편성…나머지 4경기는 추후 편성
18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우천으로 인하여 경기가 쥐소되고 있다. 2023.8.18/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전국에 내린 비로 인해 프로야구 5경기가 모두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9일 열릴 예정이던 광주 KIA 타이거즈-NC 다이노스전, 문학 키움-SSG 랜더스전, 대전 롯데 자이언츠-한화 이글스전, 수원 삼성 라이온즈-KT 위즈전, 잠실 두산 베어스-LG 트윈스전이 모두 우천 취소됐다고 발표했다.

이날 전국엔 오전부터 많은 양의 비가 내렸다.

경기 시간이 가까워질수록 빗줄기가 더욱 거세지면서 광주, 인천, 대전, 수원 경기가 취소됐고 이어 마지막 남았던 잠실 경기도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이날 KBO가 발표한 잔여 경기 일정에 따라 수원 삼성-KT전은 오는 9월19일 경기로 편성됐다. 나머지 4곳의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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