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이차전지 학·연 플랫폼 구축에 112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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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 이차전지 학·연 플랫폼이 구축된다.
29일 충북도에 따르면 과기부는 2023년 신규 학·연 협력 플랫폼 구축사업 공모에서 충북대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학·연은 앞으로 4년여 동안 국비 112억5000만원과 지방비 8억원을 지원받아 이차전지 선순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학·연 협력 플랫폼을 구축하게 된다.
대학과 연구소가 이차전지 고도분석기술 기반 원천기술 연구개발을 함께 수행하고, 실무중심 교육을 통한 인력양성에 협력하는 사업이라고 도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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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에 이차전지 학·연 플랫폼이 구축된다.
29일 충북도에 따르면 과기부는 2023년 신규 학·연 협력 플랫폼 구축사업 공모에서 충북대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충북대 컨소시엄에는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도와 청주시가 참여하고 있다.
학·연은 앞으로 4년여 동안 국비 112억5000만원과 지방비 8억원을 지원받아 이차전지 선순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학·연 협력 플랫폼을 구축하게 된다.
대학과 연구소가 이차전지 고도분석기술 기반 원천기술 연구개발을 함께 수행하고, 실무중심 교육을 통한 인력양성에 협력하는 사업이라고 도는 설명했다.
도 관계자는 "이차전지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의 핵심은 산업수요에 부합하는 인재양성"이라면서 "학·연 협력 플랫폼은 이차전지 소재 분야 초격차 기술 연구개발의 허브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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