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승, 운전 중 타이어 터짐 사고...“부상 無”

이주승 사진|빅보스엔터테인먼트, 이주승SNS

배우 이주승이 주행 중 타이어가 터지는 사고를 겪었다.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이주승이 최근 개인적인 일로 운전하던 중 타이어가 터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확인 결과 부상은 전혀 없으며 타이어를 교체하는 것으로 마무리된 해프닝이다”고 밝혔다.

앞서 이주승은 SNS를 통해 “와 내 목숨 –1”이라는 글을 게재, 운전 중 타이어가 터졌다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타이어가 형체조차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찢겨 눈길을 끌었다.

이주승은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9일 24일까지 연극 ‘테베랜드’를 공연한다. 현재 새 드라마 ‘모래에도 꽃은 핀다’를 촬영 중이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