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여시관 불교번역상 공모 번역자·출판사에 각 500만원
김유태 기자(ink@mk.co.kr) 2023. 8. 29. 17:15
재단법인 여시관이 '제1회 여시관 불교 번역상'을 공모한다고 29일 밝혔다. 붓다의 가르침을 정확하고 친절하게 번역 소개한 번역자와 출판사를 시상하기 위해 처음 제정된 상이다.
붓다의 가르침과 관련된 도서로, 응모 마감일(9월 15일) 기준 2년 이내 한국어로 초판이 발행된 번역 출판물이 대상이다. 기간 내 완간된 전집이나 시리즈도 응모 가능하며, 출판사별 제출 종수는 무제한이다.
선정 도서 번역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500만원이, 선정 도서 출판사에는 상패와 상금 500만원이 주어진다. 접수 마감일은 9월 15일이며, 우편이나 택배로 도서 2권과 응모서를 제출하면 된다.
[김유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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