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 9월 공급

[사진 = 대우건설]

대우건설이 오는 9월 부산시 남구 대연동 일원에서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을 공급할 예정이다.

29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이 사업장은 지하 3층~지상 최고 43층, 8개동 전용 59~114㎡ 총 1384가구 중 391가구가 일반 분양분이다.

후분양 단지로 오는 12월 입주를 시작하며, 수도권 외 지역에서 최초로 최고급 주거 브랜드 ‘푸르지오 써밋’이 적용된다.

사업지 인근에 부산지하철 2호선 남천역과 경성대부경대역이 있다. 황령대로와 광안해변로, 광안대교, 수영로 등을 통한 부산 주요 도심지로의 접근도 편리하다.

아울러 주변에 경성대부경대 상권, 남천해변시장, 광안리해수욕장, 이기대수변공원 등이 있고 남천초·중, 대연고 등 교육시설도 도보통학거리에 있다.

단지 내외부 특화를 위한 모던리조트(석가산·티하우스·수공간) 등의 조경특화와 커튼월, 파사드 등의 외벽 특화, 커뮤니티 시설 등에서 차별화된 명품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스카이라운지가 최고층에 들어서 광안대교와 바다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도, 사우나 및 라이브러리 카페, 키즈카페, 게스트하우스, 피트니스클럽, 필라테스, GX룸, 골프클럽, 독서실, 시니어클럽, 어린이집 등 다양한 입주민 시설도 갖춰질 예정이다.

전 가구 발코니 확장, 시스템에어컨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실내에는 거실 대형 아트월, 광폭 강마루, IOT홈네트워크시스템, 기계환기 시스템, 전층 스프링클러 시스템 등 고급 마감재를 전 가구에 공통으로 적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