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인교진 향한 애정 "생일 함께한 지 20년…오래 같이해" [N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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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의 생일을 축하했다.
소이현은 "벌써 오빠 생일을 함께한 지 20년 되가네"라며 "오랜 동료로 제일 친한 짝꿍으로 든든한 육아 동지로 우리 앞으로도 오래오래 같이하자"라고 인교진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인들과 생일 파티를 즐기는 소이현 인교진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진지한 표정의 인교진이 팔짱을 낀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으며, 소이현은 그런 인교진을 향해 빵 터진 듯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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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의 생일을 축하했다.
소이현은 2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내 짝꿍 생일, 곁에 함께 있어줘서 너무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소이현은 "벌써 오빠 생일을 함께한 지 20년 되가네"라며 "오랜 동료로 제일 친한 짝꿍으로 든든한 육아 동지로 우리 앞으로도 오래오래 같이하자"라고 인교진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생일 축하 합니다, 저희 부부 생일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인들과 생일 파티를 즐기는 소이현 인교진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왕관과 귀걸이를 착용한 채 활짝 미소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진지한 표정의 인교진이 팔짱을 낀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으며, 소이현은 그런 인교진을 향해 빵 터진 듯 웃고 있다.
한편 소이현 인교진 부부는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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