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름부름 대행사’ 전현무, 교통방송 리포터로 라디오 깜짝 복귀? 즉석 열창까지 ‘열정 활활’

2023. 8. 29. 17: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현무가 교통 리포터 역할 대행에 나섰다.

 '부름부름 대행사'의 사장 전현무가 교통방송 역할 대행을 위해 오늘 아침 '굿모닝 FM 테이입니다' 현장을 찾았다.

교통 방송을 대행하게 된 사장 전현무에 이어 '부름부름 대행사'의 직원 고규필, 양세찬, 미미는 어떤 역할을 대행하게 될지 궁금증을 더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 JTBC ‘부름부름 대행사’

전현무가 교통 리포터 역할 대행에 나섰다.
 
JTBC ‘부름부름 대행사’가 오는 9월 시청자들을 찾는다. ‘부름부름 대행사’는 전국 방방곡곡 도움이 필요한 이들의 ‘부름’에 어디든 달려가는 역할 대행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전현무를 필두로 신선한 케미를 완성할 고규필, 양세찬, 미미가 합류한다.
 
‘부름부름 대행사’의 사장 전현무가 교통방송 역할 대행을 위해 오늘 아침 ‘굿모닝 FM 테이입니다’ 현장을 찾았다. 과거 ‘무디(전현무 DJ)’로 활약하며 라디오 최우수상까지 받은 전현무가 약 7년 만에 라디오에 깜짝 복귀해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오랜만에 라디오에 출연한 전현무는 “DJ 테이가 말이 너무 많아 걱정했는데 많이 발전했다. 청취율 고민은 시간이 답이다”라며 테이에게 다양한 DJ 비법을 전수했다. 또한 본인에게 칙칙하다 말하는 테이에게 전현무가 “독해졌다”고 하자 테이는 “이 자리가 그렇더라”며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교통 리포터 역할 대행에 나선 전현무에게 테이가 “내가 무슨 일이 있으면 해 주는 거냐”고 묻자, 전현무는 “뭐든 가능하다. 육아도 가능하고 강아지도 맡아줄 수 있다. 무무 개치원이 있는데 사람들이 많이 온다”고 답할 뿐만 아니라 “테이 노래도 대신 불러줄 수 있다”며 열정이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교통방송 대행을 의뢰한 17년 차 리포터 신지혜는 “10년간 아침 교통방송을 진행하느라 두 딸의 등굣길은 한 번도 지키지 못해 녹색학부모회 활동에 꼭 참여하고 싶다”라며 사연을 전했다. 의뢰인을 위해 교통 지킴이 ‘무블리’로 변신한 일일 교통 리포터 현무의 대행 현장이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부름부름 대행사’는 1인 1역으로 도저히 살아가기 힘든 바쁜 현대인들의 모든 ‘부름’에 응답한다. 교통 방송을 대행하게 된 사장 전현무에 이어 ‘부름부름 대행사’의 직원 고규필, 양세찬, 미미는 어떤 역할을 대행하게 될지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부름부름 대행사’는 9월 중 첫 방송된다.

이진주 기자 lzz422@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