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훈갤러리, 다음 달 10일까지 강재영 개인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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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훈갤러리에서 다음 달 10일까지 강재영 작가의 개인전 'Today has been cancelled'를 개최합니다.

강재영 작가는 캔버스 위에 자신을 복잡하게 둘러싸고 얽혀있는 현상을 무의식의 흐름에 의지해 직관적인 언어로 표현합니다.

일상을 기록한 가벼운 낙서들의 모음들과 이들을 좀 더 큰 캔버스로 옮기는 과정 속에 남아있던 잔상들, 산발적으로 변하는 풍경, 사람들의 움직임이 꿈과 같은 장면으로 변환됐습니다.

작가는 국내외를 오가며 활발할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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