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LG-두산전 우천 취소..29일 KBO리그 전 경기 취소

안형준 2023. 8. 29.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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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와 두산의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8월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팀간 시즌 11차전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한편 이날 전국에 내린 비로 KBO리그 5경기 전 경기가 취소됐다.

광주(NC-KIA), 인천(키움-SSG), 대전(롯데-한화), 수원(삼성-KT) 경기는 잠실 경기에 앞서 우천 취소가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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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뉴스엔 안형준 기자]

LG와 두산의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8월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팀간 시즌 11차전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이날 서울에는 오전부터 많은 비가 내렸다. 비는 오후들어 잠시 그치기도 했지만 오후 4시30분 전후로 다시 쏟아졌다. 결국 KBO는 오후 5시께 우천 취소를 결정했다.

한편 이날 전국에 내린 비로 KBO리그 5경기 전 경기가 취소됐다. 광주(NC-KIA), 인천(키움-SSG), 대전(롯데-한화), 수원(삼성-KT) 경기는 잠실 경기에 앞서 우천 취소가 결정됐다.(사진=잠실야구장)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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