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렛츠락페스티벌서 친환경 제품 전시·판매…Z세대와 눈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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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은 다음달 2~3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리는 '렛츠락 페스티벌'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브랜드 '리젠'(RE:GEN)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효성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 참여는 미래세대인 Z세대를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추진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중소 협력업체들과 다양한 가능성을 기반으로 협업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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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은 다음달 2~3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리는 '렛츠락 페스티벌'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브랜드 '리젠'(RE:GEN)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진 마레백, 다담 토트백 등 다양한 협업 제품을 전시·판매할 예정이다. 참여 관객들을 대상으로 폐페트병 분리수거 이벤트, 룰렛, 포토존 등 친환경 이벤트도 운영한다.
효성은 할리케이, LAR, 119레오 등 16개 친환경 중소 협력업체들과 친환경 협의체인 '리젠 얼라이언스'를 구축했다. 앞으로 이들과 함께 탄소 중립을 실현하고, 사회의 변화와 투명한 경영 문화를 만들어 내기 위해 다양한 ESG 캠페인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효성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 참여는 미래세대인 Z세대를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추진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중소 협력업체들과 다양한 가능성을 기반으로 협업하겠다"고 말했다.박은희기자 eh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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