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동부서, 마을교통지도 그리기 공모전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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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동부경찰서는 어린이 교통안전 예방 대책 마련을 위해 '마을교통지도 그리기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어린이보호구역을 비롯해 학원가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마을지도를 그려보며 지역 내 위험구간을 인지,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동부서는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그림을 분석한 뒤 추후 교통안전 정책에 반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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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동부경찰서는 어린이 교통안전 예방 대책 마련을 위해 '마을교통지도 그리기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어린이보호구역을 비롯해 학원가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마을지도를 그려보며 지역 내 위험구간을 인지,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공모전 기간은 9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다.
동부서는 이해도, 창의성 등을 심사해 총 6명에게 경찰서장 상장과 부상을 수여할 방침이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 동부경찰서 홈페이지 또는 동부서 교통안전계(052-210-7599)로 문의하면 된다.
동부서는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그림을 분석한 뒤 추후 교통안전 정책에 반영할 방침이다.
◇울산교육청, 퇴직 교원 정부포상 전수
울산시교육청은 29일 외솔회의실에서 퇴직교원 대상으로 정부 포상을 전수했다.
정부 훈포장 대상자는 정년퇴직 교원 61명, 명예퇴직 교원 86명, 의원면직 교원 2명 등 총 149명이다.
수상 내역별로 황조근정훈장 22명, 홍조근정훈장 28명, 녹조근정훈장 24명, 옥조근정훈장 61명, 근정포장 7명, 대통령표창 4명, 국무총리표창 2명, 교육부장관표창 1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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