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청 신임 투자유치본부장에 김정완 인재개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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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도지사는 29일 개방형 직위인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본부장에 김정완 인재개발원장(지방부이사관)을 임명하고 임용장을 수여 했다.
김정완 신임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본부장은 "그동안 축적한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광양만권의 미래 발전을 견인할 전략산업과 앵커기업을 유치하고 주요 현안 해결을 통해 세계로 웅비하는 대도약 전남 행복시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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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시스] 이창우 기자 =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29일 개방형 직위인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본부장에 김정완 인재개발원장(지방부이사관)을 임명하고 임용장을 수여 했다.
30일 취임하는 신임 김정완 본부장은 장흥고와 전남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제49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전남도 기획팀장, 일자리정책과장, COP28 유치추진단장, 장흥부군수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하면서 탁월한 기획력과 가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성과를 낸 것으로 평가받는다.
맡은 바 책임을 다하는 공직 자세와 조직 내 신망이 두터워 광양만권 투자유치의 콘트롤타워 역할을 할 적임자로 낙점됐다.
전남도는 김 신임 본부장이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을 미래 전남의 혁신성장 동력으로 집중 육성하고 문화·관광이 어우러진 역동적인 국제무역도시의 위상을 정립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정완 신임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본부장은 "그동안 축적한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광양만권의 미래 발전을 견인할 전략산업과 앵커기업을 유치하고 주요 현안 해결을 통해 세계로 웅비하는 대도약 전남 행복시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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