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 10년 차 유재석 “죽기 전엔 ‘식후땡’ 하고 싶다” 솔직 고백(핑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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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재석이 담배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유재석은 "저는 이제 담배를 안 피운 지 10년이 넘어서 이제는 담배 생각이 요만큼도 안 난다. 피우고 싶지도 않다"라며 "임종을 앞두고 저세상을 간다면 내가 좋아하는 라면을 먹고 식후 땡을 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어 유재석은 "저세상에 가기 전 나의 링을 담배 연기로 제가 스스로 만들겠다"라고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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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개그맨 유재석이 담배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8월 29일 채널 ‘핑계고’에는 배우 유연석이 게스트로 출연한 ‘230816 mini핑계고 : 유재석, 조세호, 유연석 @뜬뜬편집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죽기 전 먹고 싶은 음식이 있다면?”이라는 질문이 나오자 조세호는 “우리 엄마가 예전에 해줬던 간장 계란 비빔밥을 먹고 싶다”라며 말하자 유연석은 “어머니가 종종 곰국을 얼려서 주시는데 저는 그걸 먹겠다”라고 답했다.
반면 유재석은 “진짜 솔직하게 저는 라면을 먹겠다”라며 소탈한 식단을 공개했다. 이를 듣고 웃음을 터뜨린 유연석은 “이유가 뭐냐”라고 묻자 유재석은 “너무 좋아서”라고 답했다.
이에 조세호는 “예전에 형이 다른 방송에서 라면을 먹고 나서 그동안 참았던 담배 한 모금 하고 싶다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유재석은 “저는 이제 담배를 안 피운 지 10년이 넘어서 이제는 담배 생각이 요만큼도 안 난다. 피우고 싶지도 않다”라며 “임종을 앞두고 저세상을 간다면 내가 좋아하는 라면을 먹고 식후 땡을 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어 유재석은 “저세상에 가기 전 나의 링을 담배 연기로 제가 스스로 만들겠다”라고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뜬뜬’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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