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선수권대회 참가…U-18 청소년 야구 국가대표 선수단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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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오는 9월 1일부터 10일까지 대만에서 개최되는 제31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18세 이하)에 참가하기 위해 국가대표 선수단이 30일 출국한다고 밝혔다.
제31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18세 이하) 경기는 SPOTV에서 중계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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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오는 9월 1일부터 10일까지 대만에서 개최되는 제31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18세 이하)에 참가하기 위해 국가대표 선수단이 30일 출국한다고 밝혔다.
이영복 감독이 이끄는 U-18 청소년 야구 국가대표 선수단은 지난 21일부터 국내강화훈련을 소화하며 훈련기간 동안 각 포지션에 대한 적응과 작전수행 능력 등을 점검하고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감각을 최대한 끌어올리는데 주력했다.
이번 대회는 총 12개국이 출전하여 A조, B조로 나뉘어 진행된다. 대한민국은 대만, 호주, 푸에르토리코, 멕시코, 체코와 A조에서 경쟁하고, B조는 미국, 일본, 베네수엘라, 파나마, 네덜란드, 스페인이 예선 라운드를 치른다.
각 조의 상위 3개국이 슈퍼 라운드에 진출하게 되며, 예선 라운드와 슈퍼 라운드 경기결과를 합산하여 메달 결정전을 펼치게 된다.
제31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18세 이하) 경기는 SPOTV에서 중계방송될 예정이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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