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25개월 딸, '검사父' 닮아 똑똑…벌써 엄청난 말솜씨 "매번 놀라"

이게은 2023. 8. 29.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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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혜가 딸 윤슬이의 근황을 공개했다.

29일 한지혜의 채널 '한지혜 Han Ji Hye'에는 '25개월 수다쟁이 윤슬이 (일상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윤슬이는 산책 중 한지혜에게 "어머 저기 봐!", "열매가 딱 열렸어 엄마!", "개미가 냠냠 먹네" 등 자유롭게 언어 구사를 했다.

2021년 윤슬이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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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한지혜가 딸 윤슬이의 근황을 공개했다.

29일 한지혜의 채널 '한지혜 Han Ji Hye'에는 '25개월 수다쟁이 윤슬이 (일상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윤슬이는 산책 중 한지혜에게 "어머 저기 봐!", "열매가 딱 열렸어 엄마!", "개미가 냠냠 먹네" 등 자유롭게 언어 구사를 했다. 잠들기 전에는 "여기 누워서 안아줘"라며 의사를 표현했고 "옳지 말도 잘 듣네", "말을 엄청 잘 해" 등 한지혜가 자신에게 평소 하는 말을 따라해 웃음을 안겼다.

한지혜는 "24개월까지 단어로 말하다가 슬슬 한 두 문장씩 말하기에 성공하는가 싶더니 갑자기 어디서 이런 말을 배웠나 싶게 다양한 문장으로 말하기 시작했다. 상황에 딱 맞는 말을 하는 게 신기해서 매번 놀라고 있는 요즘"이라며 "말도 통하고 대화가 되기 시작하니 훨씬 더 예쁘고 사랑스럽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 2020년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2021년 윤슬이를 품에 안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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