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빈틈없는 재난 상황관리…재난 대응 협력기관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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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빈틈없는 재난 상황관리로 도민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초동 대응을 통한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를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신민철 경남도 재난상황과장은 "재난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를 통한 도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도-경찰-소방-시·군이 원팀이 돼 신속하게 초동대응하는 것이 관건이다"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공조체계를 확고히 해 초동대응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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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빈틈없는 재난 상황관리로 도민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초동 대응을 통한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를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이날 오후 도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도와 시·군, 유관기관 등 23개 기관 50여 명이 참석하는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서 경남도는 빈틈없는 재난 상황관리와 유관기관 간 공조를 통한 초동대응 체계를 설명하고, 경남경찰청·경남도 소방본부·남해지방해양경찰청 등 유관기관은 재난대응 협력사항을 발표했다.
특히 경남경찰청은 재난정보 공유를 위해 재난안전통신망 활용하고, 경남도 담당부서와 경남경찰청 담당자 간 실시간 재난 소통창구방 개설을 제안했다.
워크숍에서는 시·군 재난상황실 상시조직 운영과 시·군 폐쇄회로(CC)TV 관제센터의 재난상황실 활용방안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신민철 경남도 재난상황과장은 "재난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를 통한 도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도-경찰-소방-시·군이 원팀이 돼 신속하게 초동대응하는 것이 관건이다"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공조체계를 확고히 해 초동대응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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