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의원 만취 상태로 차에서 잠들어…면허취소 수준
이상진 기자 2023. 8. 29.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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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에서 한 기초의원이 만취 상태로 차량을 몰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제천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수완 제천시의원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 시의원은 차량 안에서 잠을 자고 있었다.
경찰은 "도로 한복판에 차가 서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김 시의원을 적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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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에서 한 기초의원이 만취 상태로 차량을 몰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제천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수완 제천시의원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김 시의원은 이날 새벽 2시30분쯤 제천 강제동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시의원은 차량 안에서 잠을 자고 있었다. 적발 당시 김 시의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수치였다.
경찰은 "도로 한복판에 차가 서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김 시의원을 적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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