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내린 비' 프로야구 4경기 일제히 우천 취소

서장원 기자 2023. 8. 29. 16: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에 내린 비로 인해 프로야구 4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9일 열릴 예정이던 광주 KIA 타이거즈-NC 다이노스전, 문학 키움-SSG 랜더스전, 대전 롯데 자이언츠-한화 이글스전, 수원 삼성 라이온즈-KT 위즈전이 우천 취소됐다고 발표했다.

이날 KBO가 발표한 잔여 경기 일정에 따라 수원 삼성-KT전은 오는 9월19일 경기로 편성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비오는 챔피언스필드.2020.10.21/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전국에 내린 비로 인해 프로야구 4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9일 열릴 예정이던 광주 KIA 타이거즈-NC 다이노스전, 문학 키움-SSG 랜더스전, 대전 롯데 자이언츠-한화 이글스전, 수원 삼성 라이온즈-KT 위즈전이 우천 취소됐다고 발표했다.

이날 전국엔 오전부터 많은 양의 비가 내렸다. 광주, 인천, 대전, 수원 지역엔 경기 시간이 가까워질수록 빗줄기가 더욱 거세졌고, 결국 각 구장 경기감독관은 일찌감치 취소 결정을 내렸다.

이날 KBO가 발표한 잔여 경기 일정에 따라 수원 삼성-KT전은 오는 9월19일 경기로 편성됐다. 나머지 3곳의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superpow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