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소벤처기업청-복순도가, 동행축제 홍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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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복순도가, 울산시상인연합회는 29일 '황금녘 동행축제' 및 전통시장 행사 홍보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울산 향토기업인 복순도가는 온·오프라인 매장과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황금녘 동행축제를 홍보한다.

복순도가는 또 축제기간 동안 제품에 홍보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다양한 방안으로 협력한다.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동행축제 소식지에 지역 향토기업의 제품을 추석선물로 추천한다.

울산상인연합회는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대상으로 한 회사의 마케팅활동을 돕는다.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이종택 청장은 "이번 협약이 동행축제 분위기 확산과 전통시장 활성화는 물론 향토기업과 협업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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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반웅규 기자 bangi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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