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처 지원, '노빠꾸탁재훈' 수위 논란에 "팬들 마음 다치지 않도록 노력"

정빛 2023. 8. 29. 16: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시그니처 지원이 최근 수위 논란을 언급했다.

시그니처 지원이 29일 네 번째 EP '그해 여름의 우리'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고 "애정어린 시선으로 봐주시는 팬분들의 마음이 다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이날 새 앨범 '그해 여름의 우리'를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하는 지원은 이러한 논란을 에둘러 언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그니처 지원. 사진 제공=C9엔터테인먼트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시그니처 지원이 최근 수위 논란을 언급했다.

시그니처 지원이 29일 네 번째 EP '그해 여름의 우리'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고 "애정어린 시선으로 봐주시는 팬분들의 마음이 다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시그니처 멤버 지원은 최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 나와, 독보적 몸매로 눈길을 끈 바다. 한편으로는 아슬아슬한 수위의 멘트로 걱정을 사기도 했다.

이날 새 앨범 '그해 여름의 우리'를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하는 지원은 이러한 논란을 에둘러 언급했다. 지원은 "우선 시그니처와 저한테 많은 관심을 주셔서 감사하다. 음악 활동 외에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애정어린 시선으로 봐주시는 팬분들의 마음이 다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날 쇼케이스 MC로 나선 한솥밥 선배 윤하도 "저도 같은집 식구라서 걱정했었다. 그래도 지원이가 잘 할 것이라 생각한다"며 응원했다.

시근처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EP '그해 여름의 우리'를 발표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