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KBO 대전 롯데-한화전 우천 취소, 이종운 감독대행 데뷔전 미뤄졌다

이상학 2023. 8. 2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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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대전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29일 오후 6시30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시즌 11차전이 비로 취소됐다.

비 예보 속에 오전부터 대전 지역에도 비가 흩날렸고, 오후 3시를 넘어 빗줄기가 굵어졌다.

대형 방수포를 깔았지만 경기를 치르기 어려운 그라운드 상태가 되자 김시진 KBO 경기운영위원이 취소 결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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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OSEN DB

[OSEN=대전, 이상학 기자] KBO리그 대전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29일 오후 6시30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시즌 11차전이 비로 취소됐다. 

비 예보 속에 오전부터 대전 지역에도 비가 흩날렸고, 오후 3시를 넘어 빗줄기가 굵어졌다. 

대형 방수포를 깔았지만 경기를 치르기 어려운 그라운드 상태가 되자 김시진 KBO 경기운영위원이 취소 결정을 내렸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7연패 중인 롯데는 래리 서튼 감독이 건강상 이유로 자진 사퇴한 가운데 이종운 감독대행 체제로 전환했다. 이종운 대행의 데뷔전도 비로 미뤄졌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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