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식] 청주 원예조합공동사업법인 창립총회

김형우 2023. 8. 29. 16: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주 10개 지역농협(강내·남청주·내수·동청주·서청주·오송·오창·옥산·청남·청주)이 공동 출자한 원예조합공동사업법인은 29일 창립총회를 열고 정관과 사업계획서 등의 안건을 심의해 확정했다.

법인은 지역 농협으로부터 애호박과 딸기 등 주요 농산물 출하권을 위임받아 물량을 규모화하고, 전문적인 마케팅 사업도 펼쳐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법인 관계자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설립 인가를 받으면 12월 중 업무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연합뉴스) 청주 10개 지역농협(강내·남청주·내수·동청주·서청주·오송·오창·옥산·청남·청주)이 공동 출자한 원예조합공동사업법인은 29일 창립총회를 열고 정관과 사업계획서 등의 안건을 심의해 확정했다.

청주시농협원예조합공동사업법인 창립총회 [충북농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법인은 지역 농협으로부터 애호박과 딸기 등 주요 농산물 출하권을 위임받아 물량을 규모화하고, 전문적인 마케팅 사업도 펼쳐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법인 관계자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설립 인가를 받으면 12월 중 업무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