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수원] kt-삼성 팀간 13번째 맞대결, 우천 취소…9월 19일 편

최민우 기자 2023. 8. 29.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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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팀간 13번째 맞대결이 우천으로 취소됐다.

KBO는 29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와 삼성의 주중 시리즈 첫 번째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시켰다.

취소된 경기는 9월 19일에 열릴 예정이다.

결국 KBO는 오후 4시 45분경 우천 취소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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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수원케이티위즈파크. ⓒ수원, 최민우 기자

[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팀간 13번째 맞대결이 우천으로 취소됐다.

KBO는 29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와 삼성의 주중 시리즈 첫 번째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시켰다. 오전부터 내린 장맛비 영향 탓이다. 취소된 경기는 9월 19일에 열릴 예정이다.

이날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렸다. 수원 지역 역시 강풍을 동반한 거센 비가 쏟아졌다. 그라운드에는 방수포가 설치됐고, 선수들은 실내 훈련을 이어왔다. 한때 비가 잠시 소강상대에 접어들었지만, 다시 빗방울이 굵어졌다. 결국 KBO는 오후 4시 45분경 우천 취소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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