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데뷔 첫 10만장 돌파…'피크타임' 우승 효과 '톡톡'

김원겸 기자 2023. 8. 29.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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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타임' 우승팀 배너가 자체 최고 앨범 판매량을 기록하며 화려한 컴백 첫주를 보냈다.

지난 21일 첫 번째 미니 앨범 '베니비디비시'를 발표한 배너는 데뷔 이래 처음으로 1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배너 '베니비디비시'는 발매 당일 5만 장 가까이 판매된 이후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다가 5일차에 10만 장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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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너가 새 앨범 '베니비디비시' 판매량 10만 장을 돌파하며 '피크타임' 우승 효과를 보고 있다. 제공|클렙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피크타임’ 우승팀 배너가 자체 최고 앨범 판매량을 기록하며 화려한 컴백 첫주를 보냈다.

지난 21일 첫 번째 미니 앨범 ‘베니비디비시'를 발표한 배너는 데뷔 이래 처음으로 1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배너 ‘베니비디비시'는 발매 당일 5만 장 가까이 판매된 이후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다가 5일차에 10만 장을 돌파했다.

앞서 '베니비디비시'는 아이튠즈 글로벌 앨범 차트에서 홍콩 1위, 필리핀 1위, 대만 1위, 브라질 2위, 이탈리아 4위 등 전 세계 앨범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주목받았다.

음악 방송 무대에서도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배너는 지난 24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화이트 앤 다크 그레이로 연출한 슈트핏으로 댄디 가이의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26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마린룩으로 에너제틱하면서도 청량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이같이 각종 음악 방송에서 앨범 타이틀곡 ‘퍼포머’로 강렬한 컴백 첫 주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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