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시큐어, ‘옴니원 통합인증’ 300개 고객사 돌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온시큐어(대표 이순형)가 통합인증 서비스 '옴니원 통합인증'의 고객사 300개를 확보하고, 연 2천만건 이상의 트래픽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옴니원 통합인증은 전자서명법 개정 및 공인인증서 의무화 폐지 이후 출시된 다양한 민간 간편인증 서비스를 통합해 제공하는 서비스다.
라온시큐어는 옴니원 통합인증 출시 3년도 안되어 300개 고객사와 연 2천만건 이상의 인증을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남혁우 기자)라온시큐어(대표 이순형)가 통합인증 서비스 ‘옴니원 통합인증’의 고객사 300개를 확보하고, 연 2천만건 이상의 트래픽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옴니원 통합인증은 전자서명법 개정 및 공인인증서 의무화 폐지 이후 출시된 다양한 민간 간편인증 서비스를 통합해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용자가 등본 발급 등 공공 기관 민원 신청, 금융 거래, 국세청 홈택스 연말 정산 등을 위해 본인 확인 필요 시 별도의 인증서 등록 및 관리 없이 원하는 민간 인증 서비스를 간단하게 선택해 인증할 수 있도록 돕는다.
카카오톡, 네이버, 패스, 토스, KB, 신한 등 민간 인증을 비롯해 국가 공인 모바일 운전면허증, 모바일 공무원증, 국가보훈등록증 등 다양한 모바일 신분증을 하나의 통합 창으로 제공한다.
또한 각종 디지털 증명서 인증도 함께 제공한다. 추후 나올 다양한 모바일 신분증도 옴니원 통합인증에 추가될 예정이다.
라온시큐어는 옴니원 통합인증 출시 3년도 안되어 300개 고객사와 연 2천만건 이상의 인증을 기록했다.
라온시큐어 이순형 대표는 “금융 거래나 연말 정산 등을 할 때 옴니원 통합인증을 써본 적 없는 사람은 드물 것”이라며 “라온시큐어가 오랜 시간 쌓은 보안, 인증 역량은 쉽게 따라오기 힘든 만큼 앞으로도 옴니원 통합인증은 기존 본인인증 서비스들을 대체하는 ‘국민 통합인증’의 입지를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남혁우 기자(firstblood@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달앱 수수료 7.8%로 인하...'배민 상생안' 극적 합의
- '스무돌' 맞이한 지스타 2024…주요 게임사 대표 모였다
- 설마했는데…삼성전자, '4만전자' 됐다
- 경계 사라진 비즈니스...엔비디아·어도비 등 ‘빅테크 혁신 팁’ 푼다
- 이석우 두나무-마이클 케이시 DAIS 협회장 "블록체인 산업, 외부 의존도 낮춰야"
- 아파트 주차장서 또 벤츠 전기차 화재…이번엔 국내산 배터리
- LG CNS, 매출 4조 눈앞…핵심 DX 사업으로 실적 '고공행진'
- [현장] "사람 구하고 불끄고, 미아도 찾아준다"…부천 치안 지킴이 정체는
- 세금신고·복지신청, 한 곳에서...공공서비스 더 똑똑하고 편리해진다
- 최태원 SK 회장, 美 솔리다임 의사회 의장 맡았다...AI 메모리 리더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