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한밭대 일본어과 한인범씨 '일본 초청 국비유학생' 선발 등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한밭대학교는 일본어과 한인범씨가 '2023년도 일본정부 초청 국비유학생'에 최종 선발됐다고 29일 밝혔다.

일한공동 고등교육 유학생교류사업(학부 1년 코스)은 일본과 한국 학생간 교류 확대로 양국간 가교 역할을 할 인재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한 씨는 장학금과 교육비, 왕복 항공권 등을 지원받고 일본 교토 도시샤대학에서 공부한다.

◇배재대 정대훈 입학사정관, 입학 업무 유공 교육부장관 표창

배재대학교는 정대훈 입학사정관이 대학수학능력시험 및 대학 입학 업무 유공자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정 사정관은 지난 2012년부터 배재대 등에서 입학사정관으로 재직하면서 학생부종합전형, 편입학, 외국인 전형 등 대학 입학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우수 신입생 모집을 위해 전국단위로 ▲찾아가는 맞춤형 대학입학설명회 ▲시·도교육청 박람회 ▲수험생 모의면접 ▲교사 대상 입학설명회 등에서 입시홍보를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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