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NC 잔여경기 폭탄인데…29일 광주에서 또 우천취소 ‘추후 연기’ [MD광주]

광주=김진성 기자 2023. 8. 29.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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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KIA챔피언스필드/광주=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KIA와 NC가 전혀 반갑지 않은 우천취소를 맞이했다.

KIA와 NC는 29일 18시30분부터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10차전을 가질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날 전국에 내리기 시작한 2차 장마로 16시30분 조금 넘어서면서 취소가 확정됐다. KIA챔피언스필드는 이미 물바다가 됐다.

이 경기는 추후로 넘어간다. KBO가 이날 발표한 잔여일정은 10월10일까지 정규시즌을 치른다. 그러나 두 팀의 광주경기는 예비일이 없어서 10월10일 이후에 다시 편성된다. 두 팀은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창원에서 더블헤더 포함 4경기가 편성된 상태다.

KIA는 40경기, NC는 38경기를 남겨뒀다. 두 팀은 10개 구단 잔여 최다경기 1~2위다.

광주KIA챔피언스필드/광주=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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