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명강 경북도의원 "실효성 있는 재난 매뉴얼 개발, 재난교육 확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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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강 경북도의원은 29일 제341회 임시회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경상북도의 실효성 있는 재난 매뉴얼 개발·보급과 재난 교육 확대를 강조했다.
황 의원은 "재난대응 도민 안전 대책으로 각종 재난재해 발생 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재난 매뉴얼의 지속적 개발·보급, 재난교육 확대와 반복적 실시를 요구하고 비상식량, 손전등, 구급용품 등을 담은 생존 가방과 재해용 라디오 등의 보급으로 재난 발생 시 도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줄 최소한 장치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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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강 경북도의원은 29일 제341회 임시회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경상북도의 실효성 있는 재난 매뉴얼 개발·보급과 재난 교육 확대를 강조했다.
황명강 의원은 "경북은 최근 10년(2012년~2021년)간 태풍·호우·한파·폭염 등 전국 자연재난 피해액 16%로 2위를 기록할 정도로 재해 재난이 많은 지역인 만큼,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황 의원은 "재난대응 도민 안전 대책으로 각종 재난재해 발생 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재난 매뉴얼의 지속적 개발·보급, 재난교육 확대와 반복적 실시를 요구하고 비상식량, 손전등, 구급용품 등을 담은 생존 가방과 재해용 라디오 등의 보급으로 재난 발생 시 도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줄 최소한 장치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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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정인효 기자 antiwho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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