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손잡은 뷔→‘승관 활동 재개’ 세븐틴 컴백…하이브 열일ing [MK★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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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와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상반기 연예계를 휩쓴 가운데, 세븐틴과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하반기 컴백을 앞두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멤버 진, 제이홉의 군 입대 후 본격 개별 활동을 시작했다.
정국의 바통을 이어받아 뷔는 오는 9월 8일 솔로 앨범 'Layover'를 발매한다.
세븐틴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MK스포츠에 "10월 말 미니 11집 컴백이 맞다. 현재 앨범 막바지 준비중"이라며 "자세한 컴백 일자는 추후 공지를 통해 안내 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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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세븐틴 컴백 예고
그룹 뉴진스와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상반기 연예계를 휩쓴 가운데, 세븐틴과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하반기 컴백을 앞두고 있다.
2023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까지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들의 활약이 두드러질 것으로 보인다.
정국의 바통을 이어받아 뷔는 오는 9월 8일 솔로 앨범 ‘Layover’를 발매한다. 지난 11일 선공개된 수록곡 ‘Rainy Days’와 ‘Love Me Again’은 각각 전 세계 70개, 35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12일 오전 9시 기준) 1위에 오를 만큼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어도어(ADOR) 민희진 총괄 프로듀서와 협업한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민 총괄 프로듀서는 “곡의 전체 분위기를 구성하는 데 뷔의 화려함보다는 그 이면의 담백함에 초점을 맞추고 싶었다”라고 프로듀싱 의도를 설명했다.
누구보다 화려하고 주목받는 위치로 올라간 방탄소년단. 뷔가 솔로 앨범으로 이면의 담백함을 어떻게 소화할지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이번 미니 11집에는 컨디션 난조로 활동을 중단했던 승관이 합류할 예정으로 더욱 기대감을 키운다.
무엇보다 세븐틴은 미니 10집 ‘FML’으로 초동 455만 장을 돌파하며 K팝 초동 역대 최고 성적 새로 썼고, 총 판매량은 620만 장을 넘기며 역대 K팝 단일 앨범 최다 판매량 신기록까지 세웠다. 압도적인 성과를 거둔 세븐틴이 이번 앨범으로는 어떤 기록을 세울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세븐틴은 9월 6~7일 도쿄 돔, 11월 23~24일 베루나 돔(사이타마), 11월 30일과 12월 2~3일 반테린 돔 나고야, 12월 7일과 9~10일 교세라 돔 오사카, 12월 16~17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 등 일본 5개 도시에서 단독 콘서트 ‘팔로우’ 투어를 개최한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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