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농협, 벼 수확기 임시총회…"수급안정·판로확대 최선"

서백 기자 2023. 8. 29. 16: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농협(본부장 김용욱)은 29일 강원본부 3층 중회의실에서 RPC운영농협 강원협의회 조합장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벼 수확기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장명 RPC운영농협 강원협의회장(동철원농협 조합장)은 "벼 수확기를 앞두고 쌀 소비 침체 극복을 위해 수확기 산지 간 수매 정보공유와 쌀 판촉행사를 추진하고, 강원쌀 수급안정과 판로 확대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은 28일 열린 강원농협, RPC 강원협의회 벼 수확기 임시총회 모습. 농협강원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강원농협(본부장 김용욱)은 29일 강원본부 3층 중회의실에서 RPC운영농협 강원협의회 조합장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벼 수확기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29일 농협강원본부에 따르면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2023년 수확기 벼 수급동향 및 양곡사업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올 하반기 강원쌀 소비촉진 마케팅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장명 RPC운영농협 강원협의회장(동철원농협 조합장)은 “벼 수확기를 앞두고 쌀 소비 침체 극복을 위해 수확기 산지 간 수매 정보공유와 쌀 판촉행사를 추진하고, 강원쌀 수급안정과 판로 확대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용욱 본부장은 “양곡사업 활성화와 경영안정 도모를 위해,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하여 다양한 판로확대 및 수급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