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타게 기다린 에레디아, 26일 만에 1군 엔트리 복귀…29일 키움전 4번 DH 선발 출격 [MK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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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외국인 타자 에레디아가 드디어 1군 엔트리에 복귀했다.
에레디아는 복귀날 곧바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격 예정이다.
이날 SSG는 경기 전 에레디아를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SSG는 29일 문학 키움전에서 추신수(우익수)-최지훈(중견수)-최정(3루수)-에레디아(지명타자)-박성한(유격수)-최주환(2루수)-전의산(1루수)-하재훈(좌익수)-조형우(포수)로 이어지는 선발 타순을 앞세워 키움 선발 투수 장재영을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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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외국인 타자 에레디아가 드디어 1군 엔트리에 복귀했다. 에레디아는 복귀날 곧바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격 예정이다.
SSG는 8월 29일 문학 키움 히어로즈전을 치른다. SSG는 지난 주말 2연승과 함께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시즌 59승 1무 47패를 기록 중인 SSG는 리그 3위 자리에서 2위 KT WIZ를 1.5경기 차로 추격 중이다.
이날 SSG는 경기 전 에레디아를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에레디아는 8월 4일 왼쪽 허벅지 앞 근육인 장요근 염좌 부상으로 말소됐다. 당시 4주 정도 재활 기간이 필요하다고 알려졌는데 예상보다 에레디아의 회복 속도가 빨라 이른 시일에 돌아올 수 있었다.
에레디아는 29일 곧바로 선발 라인업에 포함됐다. SSG는 29일 문학 키움전에서 추신수(우익수)-최지훈(중견수)-최정(3루수)-에레디아(지명타자)-박성한(유격수)-최주환(2루수)-전의산(1루수)-하재훈(좌익수)-조형우(포수)로 이어지는 선발 타순을 앞세워 키움 선발 투수 장재영을 상대한다.
SSG 김원형 감독은 지난 주말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거둔 2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가고자 한다. 김 감독은 “올 시즌 두산전 때 상대 에이스 알칸타라를 만나면 희안하게 경기 흐름이 잘 풀리더라. 시즌마다 그런 기운이 있는 듯싶다. 오랜 만에 선발 마운드에 오른 (문)승원이도 괜찮았다. 구위가 좋았고 정타 허용도 별로 없었다. 공 개수가 많아져도 힘이 안 떨어져 보였다. 이번 주에도 선발 등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7일 올 시즌 첫 블론세이브를 기록한 투수 서진용에 대해서 김 감독은 “아무래도 시즌 막바지라 공에 힘이 떨어지는 느낌이 있다. 일요일 경기에서도 연투는 아니었지만, 체력적으로 힘들어 보이더라. 그래도 어쨌든 결과적으로는 팀 승리로 마무리했다. 볼넷을 내주더라도 결국 스트라이크를 넣을 힘이 있기에 막는 거다. 장타 억제 능력도 좋은 게 올 시즌 블론세이브가 적었던 비결”이라고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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