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빙’ 콘텐츠 랭킹 1위 행진…류승룡 출연자 종합 화제성 3위

김명미 2023. 8. 29.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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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빙' 인기가 뜨겁다.

스튜디오앤뉴에서 제작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연출 박인제, 박윤서/각본 강풀)이 8월 4주차 키노라이츠 통합 콘텐츠 랭킹 1위에 올랐다.

여기에 미국 Hulu에서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중 공개 첫 주 시청 시간 기준 가장 많이 시청한 작품에 등극해 '무빙'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액션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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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무빙' 인기가 뜨겁다.

스튜디오앤뉴에서 제작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연출 박인제, 박윤서/각본 강풀)이 8월 4주차 키노라이츠 통합 콘텐츠 랭킹 1위에 올랐다. 8월 3주차 1위에 이어 이번 주 역시 1위를 달성, 지금 가장 주목할 화제작으로 완벽히 자리매김한 것.

여기에 8월 28일 기준 TV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공식 플랫폼 서비스 펀덱스(FUNdex)에서 공개한 TV-OTT 종합 화제성 1위에도 올랐다.

출연자 종합 화제성에도 지난주 공개된 '무빙'의 10, 11회를 뜨겁게 장식했던 류승룡이 3위, 그리고 고윤정이 5위, 조인성이 7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디즈니+에 따르면 '무빙'은 한국을 포함해 일본, 홍콩, 대만, 동남아시아 등 디즈니+ 아태지역에서 공개 첫 주 시청 시간 기준 가장 많이 시청한 시리즈에 랭크됐다. 여기에 미국 Hulu에서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중 공개 첫 주 시청 시간 기준 가장 많이 시청한 작품에 등극해 '무빙'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액션 시리즈. 지난 9일 에피소드 7개 공개 이후, 매주 수요일 2개씩 그리고 마지막 주 3개로 총 20개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키노라이츠, FUNdex(펀덱스)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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