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한 번 아이돌이면 끝까지, 60세 돼도 하트 많이 보낼 것”(4시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데뷔 20주년을 맞은 가수 김재중이 아이돌로서 남다른 마음가짐을 드러냈다.
노래가 나가는 동안 카메라를 보며 많은 종류의 하트 포즈를 선보인 김재중은 "윤도현 선배님이 지금 보는라디오로 보고 계신다고 한다. 선배님께 하트를 많이 날려드렸다. 형 사랑합니다. 빨리 건강 회복하셔서 기다리고 계시는 청취분들께 멋진 목소리 들려드렸으면 좋겠다. 빨리 회복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데뷔 20주년을 맞은 가수 김재중이 아이돌로서 남다른 마음가짐을 드러냈다.
8월 29일 방송된 MBC FM4U '4시엔 윤도현입니다'에서는 자리를 비운 DJ 윤도현을 대신해 가수 김재중이 스페셜 DJ로 나섰다. 김재중은 6일 동안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
노래가 나가는 동안 카메라를 보며 많은 종류의 하트 포즈를 선보인 김재중은 "윤도현 선배님이 지금 보는라디오로 보고 계신다고 한다. 선배님께 하트를 많이 날려드렸다. 형 사랑합니다. 빨리 건강 회복하셔서 기다리고 계시는 청취분들께 멋진 목소리 들려드렸으면 좋겠다. 빨리 회복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윤도현 선배님은 하트를 많이 안 하셨다고 하는데 제가 넘칠만큼 많이 보내드리겠다"고 했다.
"역시 아이돌"이라는 반응에는 "아이돌로 태어났으면 끝까지 아이돌로 살아갈 수 있어야 한다. 20년 했으니까 이제 못 한다고 하면 안 된다. 50, 60세가 돼도, 조금 올드해도 하트 많이 보내드릴테니까 여러분들이 받아주셔야 한다"고 당부했다. (사진=MBC FM4U '4시엔 윤도현입니다'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지민 “헤어진 남친과 재결합, 썩은 동아줄 붙잡고 있는 것 같았다”(고딩엄빠4)
- 300억 자산가 “의사 여친, 폭언+폭력 끔찍” 성적 판타지에 자발적 노예 ‘도망쳐’[어제TV]
- ‘쉬는부부’ 최초 욕실 합방 함께 샤워, 신동엽 사각지대에 흥분 “지겹지 않다”
- “난 그때 잘렸어야” 김혜은 서울대 음대→기상캐스터→배우, 이직 비결 공개(무장해제)
- 이경실 子손보승 한효주에게 연기 안 밀리네, ‘무빙’ 출연 근황 공개
- 수척해진 고지용 ‘투병 중’ 걱정 불러온 얼굴 결국, 직접 해명 “저는 괜찮아요”(여기가우리
- 김대호, 떠난 여자 집착 고백 “미련 남아서…전여친 단호해 안전이별”(도망쳐)[결정적장면]
- 한강 촬영 중 헬기 추락사고로 사망 故 변영훈 벌써 30년 흘렀다
- 나나 차주영 이주빈, 전라→가슴노출 왜 감행했나[스타와치]
- “전 부치다 시누이와 눈 맞은 아내, 성정체성 깨달아” 막장 실화(고소한 남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