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주말·공휴일 선별진료소 상당보건소만 운영

박재원 기자 2023. 8. 29.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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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등급 하향 조정으로 선별진료소 운영을 축소한다고 29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 23일 코로나19 감염등급을 기존 2급에서 인플루엔자와 같은 4급으로 하향 조정했다.

시는 9월부터 주말·공휴일 선별진료소 운영을 유행상황, 검사수요 등을 감안해 상당보건소 한 곳에서만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한다.

그동안은 4개 보건소에서 오전, 오후 격주로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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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주말·공휴일 선별진료소 운영을 상당보건소로 축소 운영한다.(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등급 하향 조정으로 선별진료소 운영을 축소한다고 29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 23일 코로나19 감염등급을 기존 2급에서 인플루엔자와 같은 4급으로 하향 조정했다.

시는 9월부터 주말·공휴일 선별진료소 운영을 유행상황, 검사수요 등을 감안해 상당보건소 한 곳에서만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한다. 그동안은 4개 보건소에서 오전, 오후 격주로 운영했다.

오는 31일부터는 PCR검사 우선순위도 밀접접촉자, 신속항원 양성자 등을 제외한 만 60세 이상 고령자, 감염 취약시설 종사자, 입원 전 환자·보호자로 제한한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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