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시연, 웹툰 '버려진 왕녀는 반역한다' OST 30일 발매

유정민 2023. 8. 29. 16: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황시연이 웹툰 '버려진 왕녀는 반역한다' OST를 발매한다.

오는 3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황시연이 참여한 웹툰 '버려진 왕녀는 반역한다' OST Part.2 '사랑에 끝이 있다면'이 발매된다.

한편 황시연이 참여한 웹툰 '버려진 왕녀는 반역한다' OST '사랑에 끝이 있다면'은 오는 3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황시연이 웹툰 '버려진 왕녀는 반역한다' OST를 발매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는 3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황시연이 참여한 웹툰 '버려진 왕녀는 반역한다' OST Part.2 '사랑에 끝이 있다면'이 발매된다.

이번 OST 타이틀곡 '사랑에 끝이 있다면'은 사랑한 시간을 잊을 수 없는 안타깝고 슬픈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히트곡 작곡가 필승불패W, 리디아(Lydia), 이한이 협업했다.

잔잔한 선율 위 '사랑한 시간 그만큼 지나면 잊을까 아니 어쩌면 더 내겐 시간이 필요할지 몰라/내 사랑이 다 닳아 없어져 텅 비어버리면 그땐 정말 다 잊었다 인사할게'와 같이 현실적이고 감각적인 가사가 애절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특히 황시연은 담담하면서도 촉촉한 감성이 돋보이는 보컬이 이별의 아픔과 그리움을 오롯이 표현해 깊은 감동을 안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첫 앨범 '올랑가몰라/오로지 그대'로 데뷔한 황시연은 독보적인 보이스가 매력적인 다양한 앨범을 비롯해 인기 작품 OST에 꾸준히 참여하며 활약을 펼치고 있다.

'버려진 왕녀는 반역한다'는 어느 날 갑자기 일어난 화재 사건으로 눈동자 색이 붉은색으로 변하게 된 무역 강국 샤나의 소문난 아름다운 왕녀 로웨나. '붉은 눈을 가진 여자는 저주를 몰고 온다'라는 전설로 인해 하루아침에 버림받는 신세가 되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담은 웹툰.

한편 황시연이 참여한 웹툰 '버려진 왕녀는 반역한다' OST '사랑에 끝이 있다면'은 오는 3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요구르트 스튜디오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