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산소 근처에서 숨진 중고생 남매…범인은 아빠였다

이정화 에디터 2023. 8. 29. 16: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친의 산소 인근에서 10대 남매를 살해한 뒤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아버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오늘(29일) 경남 김해중부경찰서는 10대 자녀 2명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50대 A 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야산은 A 씨 부친의 산소가 있는 곳으로, 그는 1톤 트럭에 자녀들을 태우고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경남 남해와 부산 등을 오가다가 이곳에서 남매를 잠들게 한 뒤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의가 필요한 기사입니다.

자살 또는 자해를 다룬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도 기사를 보시겠습니까?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