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銀, 명예의 전당에 김경재 대평회장 헌액

이미선 2023. 8. 29. 16: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IBK기업은행은 김경재 대평 회장을 '2023년 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액자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기업인 명예의 전당은 불굴의 기업가 정신으로 국가경제에 기여한 기업인을 헌액자로 뽑는 행사다.

김성태(왼쪽) 기업은행장은 "김경재 회장의 어떠한 상황에서도 도전을 멈추지 않는 기업가 정신이 우리 기업인들과 청년 창업가들에게 꿈과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IBK기업은행도 훌륭한 발자취를 남긴 명예로운 기업가들의 정신을 널리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9일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2023 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서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왼쪽)과 김경재 대평 회장(오른쪽)이 행사를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기업은행 제공]

IBK기업은행은 김경재 대평 회장을 '2023년 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액자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기업인 명예의 전당은 불굴의 기업가 정신으로 국가경제에 기여한 기업인을 헌액자로 뽑는 행사다.

2004년에 설립돼 현재까지 총 39명의 헌액자를 선정했으며 헌액 대상자의 기업가 정신, 세평 및 기업의 성장성, 기술력,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경영 실천 등을 종합적으로 심의한다.

김경재(오른쪽) 회장은 창업 이후 30년간 축적한 '효소처리 스테비아'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감미료의 고급화에 성공하며 대평을 국내 시장점유율 1위, 전 세계 50여개 국가로 수출하는 글로벌 천연물소재 혁신기업으로 성장시켰다.

김성태(왼쪽) 기업은행장은 "김경재 회장의 어떠한 상황에서도 도전을 멈추지 않는 기업가 정신이 우리 기업인들과 청년 창업가들에게 꿈과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IBK기업은행도 훌륭한 발자취를 남긴 명예로운 기업가들의 정신을 널리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기업은행은 명예의 전당 헌액자를 대상으로 서울 을지로 본점 1층 '기업인 명예의 전당 디지털 기념관'에 헌액자의 업적과 기업의 주요 제품을 소개하고 각종 비가격 서비스 등 최고 VIP혜택을 제공한다.

이미선기자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