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현빈 깨알 자랑...“실력 좋아져”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3. 8. 29.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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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이 남편 현빈의 사진 실력을 자랑했다.

손예진은 29일 SNS에 "D-1. 나 좋아지고 있나? 그의 사진 실력이 좋아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손예진은 골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그나저나 길게 찍어달라고 신랑한테 부탁했더니 길게만 찍어준 것 같은"이라며 현빈의 사진 실력(?)을 지적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골프장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손예진의 다양한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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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사진|손예진SNS
손예진 사진|손예진SNS
배우 손예진이 남편 현빈의 사진 실력을 자랑했다.

손예진은 29일 SNS에 “D-1. 나 좋아지고 있나? 그의 사진 실력이 좋아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손예진이 언급한 ‘그’는 바로 남편 현빈이다. 앞서 손예진은 골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그나저나 길게 찍어달라고 신랑한테 부탁했더니 길게만 찍어준 것 같은”이라며 현빈의 사진 실력(?)을 지적한 바 있다.

손예진 사진|손예진SNS
손예진 사진|손예진SNS
공개된 사진에는 골프장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손예진의 다양한 모습이 담겼다. 손예진은 골프복을 입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또 하트와 브이 포즈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를 본 배우 엄지원은 “너무 다리만 길게 찍어주는데?”라며 장난기 가득한 댓글을 남겼다.

누리꾼들은 “사진 실력이 좋아졌다” “매일 예쁨 갱신” “부부가 어떻게 둘 다 귀엽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손예진과 현빈은 지난해 3월 결혼해 같은 해 11월 득남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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