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세종뮤지엄갤러리, 강형구 작가 기획초대전 열어

권태혁 기자 2023. 8. 29.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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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학교 세종뮤지엄갤러리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가구 형태의 새로운 수용미학을 제시하는 강형구 작가 기획초대전 '아트퍼니처展'을 선보인다.

세종뮤지엄갤러리 큐레이터는 "강 작가의 작품은 미(美)와 용(用)이 하나라는 명제 아래 소박하고 자연스러운 형태로 표현된다"며 "전통 갓이나 솥뚜껑 등을 활용한 오브제를 차용하고 가구의 비례미와 균형미를 감상할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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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학교 세종뮤지엄갤러리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가구 형태의 새로운 수용미학을 제시하는 강형구 작가 기획초대전 '아트퍼니처展'을 선보인다.

강 작가는 가구가 갖는 유동적 특성과 실내 공간에서의 조형적 체험을 융합한 작품을 제작한다. 이번에는 총 50여점의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세종뮤지엄갤러리 큐레이터는 "강 작가의 작품은 미(美)와 용(用)이 하나라는 명제 아래 소박하고 자연스러운 형태로 표현된다"며 "전통 갓이나 솥뚜껑 등을 활용한 오브제를 차용하고 가구의 비례미와 균형미를 감상할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종대학교 세종뮤지엄갤러리의 강형구 작가 기획초대전 '아트퍼니처展' 포스터./사진제공=세종대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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