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농기센터, 성공적인 귀농귀촌 위한 신규농업인 교육 추진

박제철 기자 2023. 8. 29. 16: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정읍시농업기술센터가 귀농귀촌인과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위해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을 시작했다.

28일 오후 개강식을 시작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을 준비하거나 농업을 시작하는 신규농업인에게 체계적인 기초영농기술교육과 유용한 농업정보를 제공해 안정적인 영농정착과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음달 1일까지 총 50시간 5개 과목 진행
전북 정읍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전정기)가 귀농귀촌인과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위해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을 시작했다.전정기 정읍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이 인삿말을 하고 있다.(정읍시 제공)2023.8.29/뉴스1

(정읍=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정읍시농업기술센터가 귀농귀촌인과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위해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을 시작했다.

28일 오후 개강식을 시작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을 준비하거나 농업을 시작하는 신규농업인에게 체계적인 기초영농기술교육과 유용한 농업정보를 제공해 안정적인 영농정착과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공개모집한 40명을 대상으로 28일부터 9월 1일까지 5일간 40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귀농귀촌 방향과 정책사업 △작목별 재배기술 △유용미생물 활용법 △알아두면 도움되는 농업세무와 법률상식 △성공 귀농인농장 현장견학 등이다.

전정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귀농귀촌은 또 다른 인생을 시작하는 전환기로 삶의 체계가 바뀌는 중요한 일인 만큼 위험부담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귀농귀촌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지도를 병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jc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