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몬도, 中 허리펑 부총리 회동…"통상 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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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장관이 방중 사흘째인 29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허리펑 부총리와 회동해 두 나라간 비즈니스 관계 증진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러몬도 장관은 미국 상무장관으로는 7년 만에 중국을 방문했다.
아울러 미국과 중국의 차관보급 인사들은 이날 베이징에 위치한 상무부에서 수출 통제 시행 정보 교환과 관련한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미국에서는 매튜 액설로드 상무부 수출 집행 담당 차관보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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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장관이 방중 사흘째인 29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허리펑 부총리와 회동해 두 나라간 비즈니스 관계 증진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러몬도 장관은 미국 상무장관으로는 7년 만에 중국을 방문했다. 전날부터 3박4일 현지 일정에 돌입했다. 그는 전날 왕원타오 상무부장과 회담한 뒤 △상무 관련 이슈의 실무그룹 구축 △수출 통제 시행 정보 교환 등에 대해 합의했다.
아울러 미국과 중국의 차관보급 인사들은 이날 베이징에 위치한 상무부에서 수출 통제 시행 정보 교환과 관련한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미국에서는 매튜 액설로드 상무부 수출 집행 담당 차관보가 참석했다.
김정남 (jungki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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