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전남환경산업진흥원, 환경산업 발전·인재양성 협약

송형일 2023. 8. 29. 16: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신대학교는 29일 전남도 환경산업진흥원과 '지역 환경산업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식에는 동신대 송경용 대외협력부총장, 이상준 공과대학장, 전남도 환경산업진흥원 김형순 원장, 송근관 경영기획부장 등이 참석했다.

송경용 동신대 대외협력부총장은 "탄소중립 시대를 맞아 환경산업이 인류를 위한 미래 유망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면서 "유기적 협력 사업을 통해 지역 환경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주=연합뉴스) 송형일 기자 = 동신대학교는 29일 전남도 환경산업진흥원과 '지역 환경산업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지역 환경산업 발전과 인재 양성에 한뜻" [동신대 제공]

협약식에는 동신대 송경용 대외협력부총장, 이상준 공과대학장, 전남도 환경산업진흥원 김형순 원장, 송근관 경영기획부장 등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지역 환경산업 발전을 위해 환경·에너지 분야의 공동 연구·개발 사업 발굴, 창업 지원, 지역 상생 기반 구축 사업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지역 환경 산업체에 기술 지원과 전문 교육을 함께 진행하며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높인다.

동신대 재학생에 대한 학생 연수, 교육 및 실습, 견학을 지원하고 환경·에너지 분야 우수 인재 양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김형순 전남도 환경산업진훙원장은 "동신대와 우리 생활 주변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환경산업 이슈를 해결하는 시험대를 구축해 지역 주민들의 환경복지 수준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송경용 동신대 대외협력부총장은 "탄소중립 시대를 맞아 환경산업이 인류를 위한 미래 유망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면서 "유기적 협력 사업을 통해 지역 환경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nicepe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