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코리아 핀테크 위크’서 핀테크 기업과 금융사 협업 지원

정민하 기자 2023. 8. 29.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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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핀테크 위크는 오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사흘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금감원은 이 행사에서 핀테크 기업이 복잡한 금융규제에 대해 무료로 자문 받을 수 있는 핀테크 현장 자문단 부스를 운영한다.

금감원 관계자는 "30일 핀테크기업의 금융업 진출 활성화 및 금융회사 협업 지원방안을 주제로 개최되는 세미나에도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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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깃발이 휘날리는 모습. /뉴스1

금융감독원이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에서 핀테크 기업과 금융사의 협업 확대를 유도하기 위한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코리아 핀테크 위크는 오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사흘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금감원은 이 행사에서 핀테크 기업이 복잡한 금융규제에 대해 무료로 자문 받을 수 있는 핀테크 현장 자문단 부스를 운영한다. 금감원에서 20년 이상의 감독·검사 경력을 갖춘 전문가 2명이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30일에는 핀테크 기업 또는 핀테크 기업과 금융회사가 공동으로 신청 가능한 공동 기술협업(Joint PoC 등)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 싱가포르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싱가포르 핀테크 협회(SFA)와의 교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30일 핀테크기업의 금융업 진출 활성화 및 금융회사 협업 지원방안을 주제로 개최되는 세미나에도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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