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선관위, 도지사 주민소환투표 부정감시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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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선거관리위원회는 김영환 지사 주민소환 투표와 관련해 위반행위 예방·단속 업무를 수행할 감시단을 공개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총 108명(충북선관위 2명, 구·시·군 선관위 106명)이다.
이들은 주민소환 투표 관계 법규 안내와 예방활동 보조, 위법행위 단속 지원, 행정 보조 등 업무를 한다.
김영환 지사 주민소환운동본부 준비위원회는 지난 14일부터 소환투표 청구 서명활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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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선거관리위원회는 김영환 지사 주민소환 투표와 관련해 위반행위 예방·단속 업무를 수행할 감시단을 공개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총 108명(충북선관위 2명, 구·시·군 선관위 106명)이다. 지원자격은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자로 정당의 당원이 아닌 중립적이고 공정한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들은 주민소환 투표 관계 법규 안내와 예방활동 보조, 위법행위 단속 지원, 행정 보조 등 업무를 한다.
하루 8시간 근무하고 7만6960원의 수당을 받는다. 예산범위 내 실비 또는 성과수당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지원자는 지원서 등 서류를 구비해 다음 달 8일까지 근무 희망 선관위에 접수하면 된다.
선발된 감시단은 다음 달 18일부터 12월12일까지 근무한다. 주민소환이 철회되면 중지 사유 발생 해당일까지 근무한다.
김영환 지사 주민소환운동본부 준비위원회는 지난 14일부터 소환투표 청구 서명활동에 돌입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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