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검단신도시 넥스티엘 복합문화상업시설` 8월말 홍보관 개관 예정
101역 초역세권, 희소성 높은 독점 상업시설, GTX 및 법조타운 등 풍부한 미래 가치
약 4만 세대 배후 수요, 1군 건설사 롯데캐슬 브랜드 상업시설
롯데건설이 검단신도시 첫번째 랜드마크인 넥스트 콤플렉스에서 '검단신도시 넥스티엘 복합문화상업시설'의 분양홍보관을 8월말 개관할 예정이다.
검단신도시 단일 최대 규모의 복합시설인데다 일반적인 시행·분양 사업이 아닌 인천도시공사의 주도하에 롯데건설, 메리츠증권, 대신증권 등 국내 대표 부동산 개발 업체들이 검단신도시 활성화 및 발전을 위해 기획된 대규모 랜드마크 개발 사업으로 일대 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검단신도시는 '인간, 환경, 기술이 상생하는 넥스트 시티'를 특화 콘셉트로 △첨단미래도시 △에코힐링도시 △청년문화도시를 지향한다. 이를 위해 5곳의 특화 구역이 설정됐다.
해당 복합문화상업시설이 포함된 넥스트 콤플렉스는 롯데건설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사업을 이뤄지고 있으며, 5곳의 특화 구역 중 가장 빠르게 진행 중이다. 이곳에는 문화센터, 멀티 플렉스, 서점, 키즈 테마파크, 스포츠 테마파크, 컨벤션, 헬스케어 7개 시설이 개발 필수시설로 들어갈 예정이다. 지난 6월 C9블록이 착공에 들어가 2027년까지 준공할 예정이다.
또한 다른 4곳의 특화 구역도 곧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청년 주거 문제 해소 및 일과 삶의 균형을 지향하는 워라밸빌리지, 저탄소 녹색 성장을 위한 휴먼에너지타운, 도심형 수변특화단지인 커낼 콤플렉스,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해 지식산업 성장 및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스마트 위드업이 진행돼 검단신도시를 활성화시킬 전망이다.
특히 '검단신도시 넥스티엘 복합문화상업시설'이 위치한 검단신도시 1단계는 상업지 비율이 낮아 상업지의 희소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비율이 낮은 만큼, 시설간 경쟁이 적어 인근 배후수요를 보다 확실하게 품을 수 있다. 이를 통해 투자자는 공실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한국토지주택공사 도시계획현황에 따르면, 검단신도시 1단계의 상업 용지 비율은 약 1.12%로 조사됐다. 인근 택지지구인 원당지구 5.27%, 풍무2지구 5.28% 임을 고려하면 수요 집중도가 높고, 상업 용지의 희소성이 큰 상권이라고 할 수 있다.
'검단신도시 넥스티엘 복합문화상업시설'은 교통이 편리하다. 인근에는 인천 지하철 1호선 검단연장선 신설역(101 정거장)이 오는 2025년 개통한다. 검단연장선은 계양역~검단신도시 사이 6.9km를 잇는 노선으로, 총 3개 역(101·102·103 정거장)이 신설된다. 해당 상업시설의 지하 2층은 신설역(101 정거장)과 직접 연결돼 초역세권 상업시설로 거듭날 예정이다. 또한 인천 지하철 1호선(계획) 등 교통 호재가 있어 지역 가치는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다.
풍부한 배후 수요도 강점이다. '검단신도시 넥스티엘 복합문화상업시설'은 1,382세대(실)의 공동주택과 오피스텔, 생활형 숙박시설을 고정 수요로 품고 있으며, '금호어울림 센트럴'(1,452세대), '우미린 더 시그니처'(1,268세대), '예미지 트리플에듀'(1,249세대) 등 반경 2.5km 내 약 4만여 세대가 자리한다. 또한 이들 단지는 대부분 입주를 마쳤기 때문에(1단계 기준 100%), 준공 후 빠른 활성화가 기대된다.
도보 약 5분 거리에는 인천지방법원과 인천지방검찰청이 오는 2026년 개원 및 개청 예정으로 시너지 효과도 기대되며, 상업시설 인근 계양천을 중심으로 수변길과 수변공원이 조성될 예정으로 쾌적한 환경도 강점으로 뽑을 수 있다.
한편 롯데건설은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3년 시공능력평가에서 8위를 차지했으며,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2023년 한국서비스대상에서도 22년 연속 프리미엄 아파트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검단신도시 넥스티엘 복합문화상업시설'의 홍보관은 인천 서구 원당대로에 위치하며,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대표 번호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장환순기자 jangh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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