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14년 만 지상파 방송 출연 “간절히 원하던 MBC 라디오에”(4시엔)

박수인 2023. 8. 29.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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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재중이 14년 만 지상파 방송에 출연했다.

8월 29일 방송된 MBC FM4U '4시엔 윤도현입니다'에서는 자리를 비운 DJ 윤도현을 대신해 가수 김재중이 스페셜 DJ로 나섰다.

김재중은 6일 동안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

"너무 떨린다"고 운을 뗀 김재중은 "윤도현 선배님을 대신해 이번주 '4시엔'을 함께 하게 된 가수 김재중이다. 윤도현 선배님이 2주 뒤에는 돌아오신다고 하니까 조금만 더 기다려주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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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김재중이 14년 만 지상파 방송에 출연했다.

8월 29일 방송된 MBC FM4U '4시엔 윤도현입니다'에서는 자리를 비운 DJ 윤도현을 대신해 가수 김재중이 스페셜 DJ로 나섰다. 김재중은 6일 동안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

"너무 떨린다"고 운을 뗀 김재중은 "윤도현 선배님을 대신해 이번주 '4시엔'을 함께 하게 된 가수 김재중이다. 윤도현 선배님이 2주 뒤에는 돌아오신다고 하니까 조금만 더 기다려주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이어 "MBC 라디오 너무 오랜만이다. 간절히 원하던 MBC 라디오에 왔다. 상암 라디오국에는 처음 들어온 것 같다. 다른 프로그램은 한 적 있는데 지금 이 기분은 정말 다르다"며 남다른 심경을 표했다. (사진=MBC FM4U '4시엔 윤도현입니다'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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